3.쿠팡이츠_유배콜과 일회성으로 쉼없이 사람을 뽑는 쿠팡..... 2.쿠팡이츠_최저시급도 안되는 일이 존재했다.... 쿠팡이츠를 자동차로 하면 왜 최저시급도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겠다.다른 운송수단으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heaven234.tistory.com 내가 쿠팡이츠 배달일을 하면서, 그동안에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느낀점들이 많이있다. 그중 이번 포스트에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일을 하면서 배달일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고객들의 모습에 대해 가감없이 적어보려고 한다.물론 코로나시대라 거의 대부분의 배달을 비대면으로 하였다.즉, 문앞에 음식을 놓고 가는일이 대부분이라서 고객과 대면을 하는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래도 간혹 고객들과 대면할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놀랍게도 대면한 ..
2.쿠팡이츠_최저시급도 안되는 일이 존재했다.... 쿠팡이츠를 자동차로 하면 왜 최저시급도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겠다.다른 운송수단으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운송수단으로 하여도 최저시급도 안될거라고 생각된다.어쨋 heaven234.tistory.com 앞서 포스트에서 언급한 유배콜 혹은 똥콜의 개념을 나는 정확히 알지못한다.다만, 내가 직접 쿠팡이츠로 배달일을 하다보니 이런경우가 유배콜 내지 똥콜이 아닐까 짐작할뿐이다.내가 느낀 유배콜과 똥콜은 이런것이다.집에서 가까운곳중 상가가 밀집해있고 주문콜이 잘 들어오는곳을 하나의 기준을 삼아 주변 아파트며 주변 상가들을 익히고있는데, 간간히 내가 있는곳에서 어중간하게 멀리 보내질때가 있다.그때의 주문을 받고 수행하고나면, 그뒤로는 더 멀리 더멀..
1.쿠팡이츠_우연한계기로 2월한달 시작하게되다.... 우연한 계기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일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다. 2월2일에 맛보기로 2건정도 해보고, 그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쿠팡이츠 배달일을 실제로 해보면서 이건 아니지싶 heaven234.tistory.com 쿠팡이츠를 자동차로 하면 왜 최저시급도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겠다.다른 운송수단으로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운송수단으로 하여도 최저시급도 안될거라고 생각된다.어쨋든, 나는 자동차로 쿠팡이츠 배달일을 하였고,그 기준으로 설명하자면.....대략 이러하다... 1. 태반이 아파트배달이다... 나는 길치라 네비가 없으면 길을 찾지를 못한다.하지만 이 일을 계속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주변 아파트를 익히게되었고,네비만 의존하..
우연한 계기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일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다. 2월2일에 맛보기로 2건정도 해보고, 그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쿠팡이츠 배달일을 실제로 해보면서 이건 아니지싶은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한다.일단, 나는 자차로 쿠팡이츠배달일을 마치 본업처럼 매일 10시간~11시간넘게 수행했으며, 활동지역은 경기도 김포시라는것을 미리 적어놓고 이야기를 이어나가겠다. 엉망진창인 내 이빨치료를 싹다 해버리자 마음먹는순간, 돈이 필요해진 나는 뭐든 해야만 했다.그렇다고 일주일에 1번이상은 반드시 치과에 가야하는 현재의 나의 상황상 규칙적으로 어디에 억매여서 일을하는 일반적인 직장에서는 일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였고,해서 나는 우연한 기회에 하게된 쿠팡이츠 라는 음식배달일을 내 자동차(일명 마블..
정확히 2019.06.30일부터 현재까지 유튜브를 시작하고있다...그 안에서 내가 하는건 '남김'이다.그냥 나를 남기고있다....지금까지 영상을 7개정도 올렸고, 생각지도 못한 구독자도 7명되었다...정말 아무것도 없는 일기같은 내 영상을 누군가가 구독해서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그리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남들에게는 별거아닌 숫자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정말 뜻깊은일이다...어떤사람은 2주만에 얼마의 구독자가 모였다...어떤사람은 2주만에 얼마의 조회수를 달성했다...등등 비교대상이 정말 많고, 실제로 그런말들을 들으면 '나는 유튜버가 될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그런생각은 정확히 영상을 2편정도 올린후부터는 완전히 없어졌다...이유인즉 조잡하지만 영상을 찍..
지금 나는 고정적으로 나갈돈을 전부 제하면 돈이 바닥인지라...먹고살기위해서 하루하루 일을 찾아보고있는중이다.일전에 인력사무실을 통해 쌍노가다를 접한후 그곳과는 인연을 끊은지라 어쩔수없이 알바사이트를 통해 하루일을 찾고있었다.물론 내 절박함이 더 했다면 인력사무실을 다시 나가도 댔을것이다.하지만 스스로 그곳에 그만 나가겠다고 한 마당에 다시 그곳을 나간다는건 아직 나에겐 힘든 일이였다.하여,인터넷을 통해 당일지급알바자리를 스스로 찾아보기로 했다.찾아보니 인력사무실을 통해 일을 하는 일당보다는 턱없이 적지만 그래도 일들이 솔솔찮게 자리잡고있었다.나는 무작정 전화나 문자를 보내보았다.그리고 연락이 온 한군데를 5월16일 목요일날 다녀왔다.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한시간반이상이 소요되는 거리여서,여유있기 2시간이..
정확히 1년간 어떻게 일도 안하고 살아갔는지 모르겠다.모아둔 돈이 있던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지원을 받을 형편도 아닌데도 불구하고,나는 지금까지 일을 안하고있었다.물론 지난 5월달부터 현재의 5월달의 기간동안 일을 전혀 하지 않은것은 아니였다.중간중간 노가다를 3달간 띄엄띄엄 했었다.음...생각해보니 반년간 실업급여를 타먹었다.실업급여로 반년 그리고 띄엄띄엄한 노가다 3개월로 남은반년을 보낸것이다.휴....처음에는 뭐라도 배워보고 나만의 일을 찾고자 노력도했었다.그런 과정들이 어느순간 집안에만 틀어박힌채 살아가는 내 모습으로 변해버렸다.그리고...점점 밖으로 나가는게 두려워졌고..하루하루가 의미없는거같은 느낌마저 들었다.사실 현재도 너무 가슴속은 막막하다... 결국 그나마 조금 모아둔 돈이 바닥이 보이기 ..
내가 한달을 버틸수있는 마지노선에서 2주째가 넘어가고있다....면접만 보다가 판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이주 월요일에 면접을 본곳은 '디피지샵'이라는곳과 '바른파트너'라는 곳이였다...일단 '디피지샵'이란곳은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40분거리에 위치한곳으로 인쇄관련 쇼핑몰을 운영하는 작은회사였다.이 회사를 가야겠다..거나 이런 분야에 취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이력서를 집어넣지는 않는다.사실 그런 기준점이 지금의 나로써는 없다.집 근처를 기준으로 닥치는대로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투하하고 연락이 오는곳에 면접을 갈뿐이다.그렇게 많은 이력서를 투하해도 연락이 오는곳은 별로 없는게 지금의 내 현실이다..... 면접을 보러 '디피지샵'에 10시30분쯤 도착하였다.도착하니,컨테이너건물이 2동쯤있었고,그안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