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를 만들면서 영화를 다시금 살펴보니,생각보다 많은 조연과 단역들이 영화 '극한직업'을 채우고있음을 알수있었다.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들러내주고 있었다.그게 이 영화가 관객에게 사랑받은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도박과 같은 느낌이다.오로지 도 아니면 모 의 느낌으로 웃음이라는 하나의 코드만을 영화에 녹여서 만들었으니 말이다.자칫 웃음이라는 패가 통하지 않았다면 이 영화 역시 수없이 많이 나오는 영화속에 묻히고 말았을것이다.가정을 안좋은쪽으로 생각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이던가..결과적으로 완전 대성공을 거두었으니말이다.자 그럼 앞선 포스트에 이어 쩌리인물탐구2편을 시작해볼까한다. "그리고 예의없이 채널을 돌리면...... ..
오늘 소개할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는 최근에 개봉된 영화이기도하고,한국 역대 흥행순위 2위를 기록한 영화이기도해서 진짜 이것에 대한 리뷰며,각종 뒷이야기들은 정보가 흘러넘치다못해 다 소화하기도 힘든 실정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굳이!!내가!! 여기서 '극한직업'을 포스팅할 생각을 하게되었는가..라고 누군가 묻는다면...갑자기 이포스팅을 끄적이기 15분전쯤에 불연듯 떠오른 생각이... 영화속 조연(=일명 쩌리)들을 모아 그들을 포스팅해보면 재밌지않을까..싶은 생각에서였다.그래서 바로 시작해보려고한다. 뽕쟁이 왈.. "야 도박하는 애들이 패가망신으로... 뒤지는게 아니라... 폐질환으로 뒤지는거야....." 어깨가 작아 머리가 유난히 커보이던 뽕쟁이역활의 그는 이 영화가 초반부터 관객들을 작정하고 웃기게..
이곳에서는 영화의 기본정보나 줄거리등은 기재하지 않은체,오로지 내가 느끼고 생각한점을 나만의 시각에서 남기려고 한다.이번에 포스팅할 영화 '예스맨'에서 내가 주목한점은 '변화'였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이 내뜻대로 되지않거나,삶이 힘들다고 느낄때 종종 느끼게되는 생각중 하나가 나자신의 '변화'인거같다. 나역시 그러하다.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내 자신을 변화하고싶다.우리가 변화하고 싶다고 느끼는 이유는 좀더 나은 미래를 맞기 위함일수도 있겠지만,현재의 자신이 싫을때도 느끼곤한다.자 그럼 내가 본 영화 '예스맨'이 나에게 주었던 느낌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적어볼까한다.... 주인공 '칼'은 변화를 싫어했다. 그 변화가 자신에게 해당되는거라면 더더욱...결렬하게 거부했다... 이게 마인드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