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프로그래밍된 로봇처럼 같은 패턴으로 돌아가고있음을 알수있다.나는 지금 또다시 끄적임을 시작하고있고, 또다시 떠오르지도 않는 생각을 억지로 쥐어짜며 생각에 생각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내 삶은 매번 또같이 흘러가고있다.그 기준이 되는건 언제나 돈이다.돈은 자본주의세상을 살고있는 지금의 나로써는 어쩔수없는 기준점으로 작용하고있다.어쨋든 돈이 떨어지면 나는 다시 꾸역꾸역 돈을 벌기위해 남들이 만들어놓은 곳으로 기어들어가 그들의 돈을 벌어다주는 배경으로 활약할것이다.그 생활이 내 인생을 통틀어 계속 지속되고있다.나는 부인하려고 했지만 돌이켜보건데 그건 팩트였다.... 나는 지금 그길을 다시금 안가려고 발버둥쳐보려한다.하지만 도저히 어찌해야할지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남..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이 말은 오랜시간 내 가슴속에 맺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다...내 삶을 돌이켜보면 늘상 나 자신을 찾고자 했고,찾으려했다...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이거다 하는 가슴속 뚤린같은 답을 전혀 찾을수가 없었다..나는 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싶은건지...내가 찾고자하는 의미는 무엇인지 어느누가 정확하게 알려줬음 이런 흔들거림을 이젠 멈출수가 있을까...분명 내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모습과 태도들은 있다.그게 내 몸에서 드러나질 않을뿐이다.솔직히 들어낼 용기가 없다...그렇다고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싶지는 않다.다만 내 마음과 다르게 몸은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뿐이다... 내가 지금 이시간에 가슴속 꿈틀거림을 억누른체 이렇게 글을 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