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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금연003. 나는 치과치료중이다....

2월달부터 다니기시작한 지금의 치과에는 일주일의 적어도 1번이상은 치료를 받고있는중이다. 나는 치과에 간것들을 캘린더앱에 하루하루 기록해 저장하고있었다. 그러던것을 지금은 엑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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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쩌다 금연이라 금연 이야기가 주로 이어질거같지만, 실은 금연을 하게된 동기가 치통때문인지라...치과치료이야기와 금연하는 이야기를 같이 적어나갈수밖에 없다.아마 치과치료과정 이야기에 좀더 비중이 있을지도 모를일이다.어찌되었건, 오늘도 끄적거려보겠다....

 

앞서 전 포스트에서 언급한적이 있지만, 치과치료를 받고난후에 엑셀에다가 나름의 양식으로 치과치료과정을 적은것이있다. 현재까지 693,800원의 비용을 썼고, 라이나보험청구를 300,000원 받은 상황이니, 실제로 내돈은 393,800원이 나간것이다. 하지만 보험청구과정에서 내가 실제로 기재한내용과 다른점들이 있어서 그점은 치과측에 문의를 해봐야한다.그것에 대한 내용과 라이나치아보험청구과정을 내가 했던 그대로 적어보겠다. 혹 나처럼 치아보험을 처음 청구하려는분들이 이 포스트를 볼수도 있으니말이다...나도 돈이 정말 없는 상황에서 치과치료를 받는지라 항상 비용문제가 걸릴수밖에 없고, 치아보험에 대한 안좋은소리들을 인터넷이나 다른곳에서 왕왕 듣던지라, 보험청구를 해서 청구가 안되면 어쩌지싶은마음에 무던히도 인터넷도 뒤지고, 라이나 고객센터에 문의도 숱하게 했기때문에...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먼저 나는 라이나 치아보험 [무배당THE건강한치아보험IV(갱신형)]이고, 이 보험은 2년전에 가입을 해둔거였다.다른 보험은 몰라도 나는 치아보험은 내 스스로 들고자 하였다.왜냐하면 내가 13살때인가... 농구한다고 까불다가 앞니두개가 깨진 경험이 있다...그때의 충격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가 전체적으로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고살았고, 다른건 몰라도 치아로 치료를 많이 받게 될거같았기때문이다....그리고 나의 앞니를 보면 알겠지만, 그당시 치료받은 앞니를 그대로 유지하고있다.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미관상 잇몸색이 검으스름하고, 앞니 속이 성장하면서 자라난건지 앞니를 덮은게 모자랄정도로 되어진상황이다...살짝 깨진것도 있고말이다..사실 이런이유로 나는 예전부터 쉬이 이를 들러내면 웃지를 못하였다..알게모르게 컴플렉스로 자리잡고있었을지도 모른다...근데 정작 이번에 치과치료를 받는 견적중 앞니부분은 빠져있다..이유는 사실 다른쪽은 치료가 시급한곳들이지만 앞니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때문이다.다만 미관상 안좋고, 오랜기간 사용을 한지라 깨진곳도 있어서,이것은 다른쪽 치료가 다 마무리된후 다시 생각해보기로 한 부분이다..결국 비용때문이다...솔직한 내 심정은 이번기회에 싹다 앞니까지 전부 해버렸으면 좋겠다싶다....이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른보험사들도 같은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후 고객센터 번호를 찾으면 된다...더욱이 무료로 걸수있는 전화번호도 있는지 찾으면 개꿀팁

치아보험을 들어야한다는 생각만 있었지, 어느회사보험의 보상범위가 어떻고, 임플란트며 브릿지며 레진이며 등등 이상한 치과용어도 모르겠고,해서 걍 아무거나 치아보험을 든게 처음에는 메리츠 치아보험이였다...그걸 반년정도 유지하다가 알아보니 그당시 내가 든 메리츠 치아보험(보험이름이 생각이 안남)은 임플란트보장이 50만원(?)이였나 해서, 너무 적은거같아서 다른걸 알아보니, 라이나치아보험은 특약을 걸면 임플란트가 100만원까지 보장이 된다고 해서, 바로 지금의 라이나치아보험[무배당THE건강한치아보험IV(갱신형)]을 가입해서 현재까지 유지하고있는중이다....그기간이 2년이 더 지난이야기이다...하지만 보험을 들때까지만 해도 사실 보장내용이 어떻고 뭐가 좋고 등등을 알길이 없었다..하지만 직접 이번에 치료를 받으면서 느끼니, 지금 내가 든 보험도 보장이 안되는부분들도 있고, 보장이 약한부분들도 있는걸 하나둘씩 알게되었고, 그런것까지 되는걸 조금 신중히 알아보고 가입할걸 하는 후회도 남는게 사실이다.하지만 아예 보험을 안들고있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이다..다만 아직 임플란트시술을 본격적으로 안들어간 시점이라, 보장나오는걸 봐야하지만, 그건 곧 알게되리라...하여튼, 일단 나는 지금까지 내가 받았던 치과치료내역을 병원측에다 라이나 양식인[치과치료확인서]에 적어달라고 했고, 그것을 3월5일날 받아서, 라이나 모바일앱에다 청구를 해보았다..모바일앱에 청구할때도 쓸내용들이 조금 있는게 글쓰기 귀찮아하는 이에게는 곤욕일거같긴했다...

 

일단 저 라이나양식도 내가 라이나고객센터에 문의하고 치아보험청구할때 필요한것들이 뭐냐고 물어봐서 나에게 보내진것이다.한마디로 보험청구를 하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스스로 알아서 처리를 해야만 하는시스템인것이다...사이즈가 큰 치료들 가령 임플란트같은것들은 치과치료확인서 말고도 치아 전후사진 등등 준비해야할것들이 조금 있지만,지금까지 내가 받은 신경치료,스케일링,발치,레진 같은것들은 라이나 양식인 치과치료확인서 한장만 병원측에 써달라고 해서 모바일로 제출하면 되었다...그렇게 준비해서 3월5일날 청구하니, 5일이 금요일이라 주말 지나고, 8일날 청구한 금액이 나에게 입금된걸 확인할수있었다.

 

그리고 라이나 모바일앱에 들어가 상세내역을 보면 위의 치과치료확인서에 적힌내용 그대로 하나하나 청구금액이 표기되어있는것을 확인할수있다..하지만 여기에서 내가 의구심이 드는게 실제로 내가 그날그날 엑셀에 적은 치과치료내용과 치과측에서 치과치료확인서에 표기해준내용과 다른점이 있다는것이다.....글을 적다보니 한편으로는 마무리가 안될거같아서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치과측에 의구심이 드는 부분과 라이나 보험청구를 모바일앱으로 하는 자세한과정은 다음 포스트에서 계속 적어나가겠다...쓰다보니 금연에 대한 말은 거의 안한거같은데....금연한지 44일이 지난 지금 나의 상태는 아주아주 가끔 생각이 날까말까 하는정도라고만 적어두겠다.....

 

어쩌다 금연005. 내가 오해하고있는거겠지....

앞의 포스트에서 언급한데로 내가 라이나 치아보험에서 치아보험금을 어떻게 청구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다..일단, 나는 라이나생명 앱에서 보험금청구를 했는데, 내가 보험금 청구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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