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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금연007. 정말 내가 금연을 계속 유지하는 이유....

어쩌다 금연006. 금연 47일차 그리고 임플란트는 처음이라.... 어쩌다 금연005. 내가 오해하고있는거겠지.... 앞의 포스트에서 언급한데로 내가 라이나 치아보험에서 치아보험금을 어떻게 청구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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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트를 작성한지가 벌써 5일이 흘렀다...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흘러가는거같다...사실 그간,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이 매일이 똑같이 흘러가고있다.그리고 오늘(3월23일) 내가 다니는 치과에 다녀오는길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일주일전에 임플란트 1차시술로 나사를 식립한 자리를 실로 꿰맸는데, 그걸 오늘 풀고,소독하고 온것이다.그리고 치과에서 나에게 말하길, 할수있는 치료는 다 끝나고, 남은 치료(진행과정)는 5월15일이후에 가능하니, 언제시간이 괜찮냐는것이였다.나는 순간 내 귀를 의심했다.2~3주뒤도 아니고, 지금으로부터 거진 2달후에 다시 치료가 진행된다는것이기때문이다.뭐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잘 진행시켜주는 기간이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순간 당황했다..그래도 대답은 해야했기에...나는 5월17일 오후2시가 괜찮다고 했다..사실 나는 언제든 괜찮다. 현재 나의 시간은 온전히 치과치료시간을 기준으로 돌아가기때문이다. 어쨋든, 5월17일 오후2시로 예약을 잡고, 일주일전에 임플란트 나사 식립직후 보험청구를 위해 병원측에 부탁한 치아보험청구에 필요한 서류등을 받고 병원을 나왔다....그리고 바로 라이나 치아보험청구를 모바일로 집어넣었다...오늘은 임플란트 식립후에 라이나보험청구를 넣은 이야기를 포스트의 주된 소스로 끄적여볼까한다.....

 

일전에도 언급했지만, 나는 치과치료를 받고 치아보험청구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알지도 못하는상황이였다. 주변에서 그것에 관해 물어볼사람도 없었고, 해서 인터넷에 나오는 치아보험청구에 관한 글들을 찾아볼수밖에 없었다. 간혹 그런 글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보험청구를 했는데, 보험사에서 보상청구를 안해주면 어떻게되는거지 라는 걱정 아닌 걱정에 미리 빠져들때도 있었고, 빽빽하게 쓰여있는 보험증서에 내가 실제로 보상받는 범위가 어디까지고, 이 용어는 뭔지 등..전혀 가늠조차 할수없을만큼 나에게는 난해함 그 자체였기때문이다.그래서 라이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숱하게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어떻게 보상청구를 받는거냐 라고 물어볼수밖에 없었다..어째되었건, 실제로 임플란트를 하고 치아보험보상청구를 오늘 해보니, 이제는 할수있겠다싶어, 또 잊어버릴까봐 기록으로 이렇게 남기려고 한다.혹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우연히 내 포스트를 보고 도움을 받을지도 모를일이고 말이다...위의 사진은 라이나측에서 나에게 보내준 구비서류문자이다...뭔가 막 복잡하게 쓰여있는거같은데, 사실은 병원측에 보여주면 알아서 해주는것이다.다만, 1번 라이나양식의 치과치료확인서만 따로이 준비해서 병원측에 제출하면, 병원측에서 치과치료확인서는 작성해줄것이고, 2번의 치과진료기록 사본과 3번의 발거전후의 사진등은 알아서 준비를 해줄것이다.이렇게까지 적는 이유는 내가 저 구비서류 문자만 보고 대체 뭘 어떻게 준비하라는거야 라고 혼자 쫄고있었기에 나와 같은 심정에 빠진 사람이 혹 이 포스팅을 보며 쫄지말고 병원측에 보여주면 된다고 알려주는 의미로 주저리주저리 적고있는중이다.참고로 진료기록사본과 사진등의 비용이 3,000원이였다.

 

임플란트 나사 식립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것이 구비서류들이다...총 9장이였고, 구비서류를 다니고있는 병원에 말하면 알아서 준비해준다...저렇게 준비한 서류를 일일히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다음, 라이나생명앱에서 나는 보험청구를 하였다..모바일로 보험청구를 하는것은 일전에도 한번 해봤기때문에 어려운점은 없었다. 다만, 사고장소와 사고내용등을 기재하는란을 또 다시 적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것 또한 그냥 적으면 되었기에 금방 할수는 있었다.

 

라이나생명 어플로 치아보험청구를 하고나자, 몇분이 흘러 위와같은 문자가 나에게 도착했고, 몇시간이 지나지않아,청구서류가 도착했고, 처리가 되었다는 문자도 받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임플란트 보험청구금액이 나에게 바로 지급된걸 확인할수있었다.

 

솔직히 이렇게 빨리 처리가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다..오늘 보험청구를 하면, 2~3일은 걸려서 보험청구심사를 거쳐, 보험청구금액이 도착할줄알았다..하지만, 다른 보험사도 이와 비슷한지는 모르겠으나, 라이나 치아보험이 일처리 하나는 빠르게 하는구나라고 느낄수가 있었다.....나는 원래 메리츠 치아보험을 들었다가 임플란트 보장금액이 너무 낮은거같아서 반년만에 라이나치아보험으로 갈아탔었다..그당시 라이나치아보험은 특약을 걸면 임플란트가 개당 100만원 보장을 한다고 했기때문이다...그래서 특약을 걸고 라이나치아보험을 들었던거고, 그게 벌써 올해 8월달이면, 4년이 되는것이다...

 

위의 지급받은 100만원은 왼쪽 아래 어금니의 임플란트 식립후 청구한 보험금액이다. 앞으로 2개의 임플란트를 더 해야하니, 위와같은 과정으로 청구받으면 될일이고, 남은 두곳은 워낙 상태가 안좋아서 뼈이식과 거상술(?)인가를 같이받으면서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이다.뼈이식과 거상술의 대한 비용은 보험보장이 안돼는지라, 돈을 마련해서 받아야한다.게다가 크라운이라는것도 2군데를 해야하는데, 그것또한 보장비용이 낮아, 그것에 대한 돈도 마련해야하는 상황이다..사실 임플란트도 1차시술인 나사식립단계가 끝나자마자 병원측에 돈을 지불해야하기때문에, 보험사에다가는 후청구로 보상을 받을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하여, 5월17일이후부터 진행될 치과치료비용을 나는 지금부터 부지런히 마련해야하는 상황이다.그런점에서 2달간의 텀이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는 기회일지도 모를일이다...그만큼 나는 원체 돈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병행하는중이고, 그래서 더욱 보험청구에 민감하게 신경쓰는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래도 치아보험이라도 들어둔것이다..오늘 임플란트 보상청구과정을 경험하고 보니, 나처럼 치아가 안좋은 사람들은 반드시 치아보험을 들어두는것을 추천하고싶다...내가 든 보험은 갱신형이긴하지만, 내 기억으로는 아직까지 보험금액이 늘지는 않은상황이다..처음 30,350원 그대로 지금도 그 돈을 내고있으니 말이다..내가 44개월가량 보험을 유지하고있는중이니, 44개월 * 30,350원을 하면 1,335,400원 가량을 지금까지 보험금으로 낸것이다.저번에 30만원 이번에 100만원을 보상청구로 받았으니, 이제 내가 낸 보험금과 비슷해진것이고, 앞으로 남은 청구비용들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치아보험을 들기를 추천한다.하지만, 내가 다시 치아보험을 든다면, 나는 지금보다는 보장이 되는걸로 들고싶다. 사실 치아보험을 처음들때만해도 실제로 치과치료를 겪어보지도 않은상황이라, 지금처럼 알지도 못하던때라 그냥 막 들은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다시 치아보험을 든다고 하면, 뼈이식도 보장되고 크라운의 보장범위도 큰것들을 들고싶다...실제로 나는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치아보험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되었다. 괜찮은 치아보험을 찾아서 사람들에게 그 보험을 알려주고 가입시키게 하는 일을 하고싶을 정도이다..

 

금연54일차

요근래 몇일동안은 금연에 대해서 말한것이 별로 없다...사실 별로 담배생각이 나지않았기때문이다..해서, 금연앱도 요즘에는 잘 안보고있다...내가 지금 금연 54일째구나 라는것도 블로그에 사진올리려고 금연앱에 들어가는 바람에 알게된것이다. 생각보다 아무런 대체제 없이 생으로 금연을 하고있는데, 할만하다...치아보험과 더불어 금연도 추천해보면서 이번 포스트는 이쯤에서 마무리지을까한다....참 앞으로 2달후에나 치과에 다시 가게 되니, 당분간 [어쩌다 금연]시리즈에서는 치아이야기는 별로 없을거같고, 담배도 요즘 같아서는 별로 생각이 안나니, 별로 쓸이야기가 없는데...음....뭐 하튼 금연이 이어지는한 간간히 이 시리즈도 이어갈것이다...아니다..지금 생각이 막 난건데, 각 회사의 치아보험을 분석해서 올려보는것도 괜찮지싶다.. ㅎㅎ 아니면 금연관련 치료법이라든지, 정부에서 하는 금연지원정책 등을 소개한다든지 등...금연과 치아관련를 테마로 삼아 그것들과 관련된것을 찾아 정보를 올리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다...음....

 

어쩌다 금연009. 금연69일까지는 누구나 할수있다...(feat.쓸데없이 생기는 신체변화)

어느덧 금연후 69일차가 되었다..사실 정확히 어떻게 카운트가 되는건지 모르겠다...왜냐하면, 68일하고 2~3시간이 지난 시점이기에 69일차라고 표기해야하는지 조심스럽다는 얘기이다..사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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