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노가다이야기_2018년 12월13일부터 노가다를 다시 시작하다.... 나는 일을 해야만 했다.2018년 3월말까지 하던 일을 더이상 못하게되어,이후 실업급여를 받으며,6개월을 버텼다.처음에는 그렇게까지 버틸생각은 없었다.하지만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150만원의 heaven234.tistory.com 이일을 하기 2주전...나는 같은 '삼X반도체 고덕현장'에서 안전감시단으로 일을했었다.하여,그곳의 환경과 분위기는 대충 알고있는상태였다.달라진점이 있다면,일전에 안전감시단일은 '삼X물산' 소속 하청안전업체에서 일을한거라면,지금은 '삼X엔지니어링' 소속 하청전기시공업체에서 일을한다는것이였다.하여,같은 '삼X'계열사임에도 그들은 엄연히 비슷하지만 차이가 뚜렷한행태로 운영되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물산소속으로 ..
나는 일을 해야만 했다.2018년 3월말까지 하던 일을 더이상 못하게되어,이후 실업급여를 받으며,6개월을 버텼다.처음에는 그렇게까지 버틸생각은 없었다.하지만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150만원의 실업급여로도 그냥저냥 살아가짐에 스스로 이왕 받는거 6개월후에나 일을 하자...싶어 그렇게 되었다...물론 중간중간 이력서를 집어넣지않은건 아니다.주로 '잡코X아'라는 대한민국 대표 취업사이트에 나온 채용공고를 통해 집어넣었다...하지만 항상 서류전형탈락;;;; 이젠 내가 생각하는곳 아니 생각하지도 않던곳에서까지 서류전형에서 조차 탈락을 연거푸 마시다보니....2018년 내나이 36살은 취업전선에서는 시도조차 하면 안되는 나이인거같았다...살아야했기에..일을 해야만했다.하여,생각한곳이 바로 과거에 했던 숙식노가다였다...
004.안전감시단_안전업체에 대한 생각과 일을 그만둔 이유.... 003.안전감시단_하루는 이렇게 흘렀다... 새벽5시20분쯤 어김없이 알람소리를 들으며,일어나 화장실에 씻는(=물소리)소리가 안들리면, 바로 화장실로 가서 씻는다.생각해보니,나 heaven234.tistory.com 뜬금없지만....삼X물산 고덕 반도체현장에서 화장실마다 비치되어있는 'SAMXXXX'로그가 달린 비데를 보고,대기업 건설현장은 화장실에 비데가 있구나를 느끼며,삼X이 비데도 만들어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그당시 아무생각없이 찍은 화장실에서의 비데사진을 보니 드는 생각일터다...바로 어제 저곳에 들러, 볼일을 보고있는 내가 지금도 느껴지는데,벌써 안전감시일을 그만둔지 5일째를 맞이하고있다.지나온 시간들과 그곳에서의 느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