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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는 영화의 기본정보나 줄거리등은 기재하지 않은체,오로지 내가 느끼고 생각한점을 나만의 시각에서 남기려고 한다.이번에 포스팅할 영화 '예스맨'에서 내가 주목한점은 '변화'였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이 내뜻대로 되지않거나,삶이 힘들다고 느낄때 종종 느끼게되는 생각중 하나가 나자신의 '변화'인거같다. 나역시 그러하다.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내 자신을 변화하고싶다.우리가 변화하고 싶다고 느끼는 이유는 좀더 나은 미래를 맞기 위함일수도 있겠지만,현재의 자신이 싫을때도 느끼곤한다.자 그럼 내가 본 영화 '예스맨'이 나에게 주었던 느낌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적어볼까한다....



주인공 '칼'은 변화를 싫어했다.

그 변화가 자신에게 해당되는거라면

더더욱...결렬하게 거부했다...

이게 마인드를 '변화'하기전 

'칼'의 모습이였다....



우연히 '칼'은 옛친구를 만나게되고...

옛친구는 지금의 행복한 자신의인생을

주저리 주저리...'칼'에게 떠들다....

갑자기 이런말을 한다... 


"옛친구 : 비법을 알려줄까?"


예스맨이 그 비법이라며....

어느강연장에 오라고 '칼'에게 제안한다...

'칼'은 당연히 거절했다.



어느날 '칼'은 자신이 외롭게 눈뜨고

죽는꿈을 꾸게되고...이대로..

더이상 살수없다는 마음의소리를

듣게된다...그러던중.....

옛친구가 주었던 강연장의 

티켓을보게된다.....



  강연장에 찾아간 '칼'은 사이비종교같은분위기에 적응못한체 멀뚱멀뚱 분위기만 탐색하다....사이비 교주같은 강의자의 포쓰에 눌려 모든상황마다 '예스'만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만다....그뒤 '칼'에게 생기는 일들은 직접 영화 '예스맨'을 보거나,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는 '예스맨'리뷰를 보면 알수있을것이다.

  내가 이 영화에서 주목한점은 앞서 언급한것처럼 '변화'이다.주인공 '칼'은 스스로도 삶의 변화를 해야한다는 내적갈등이 있었던거같다.그 내적갈등이 자신의 꿈으로 나타났고,단 하루밤의꿈을 통해 스스로 진짜 변화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된것이다.그리고 그 결심은 행동으로 나타나,결국 자신의 삶의 변화를 이르켰다.물론 영화는 현실과 많이 다를수있다.영화는 이미 모든 합이 맞쳐진 가상의 세계라 진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앞날을 누구도 예측할수없는 현실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그럼에도 내가 이 영화속 주인공인 '칼'에게 본받고싶은 모습은 '변화'하려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했다는점이다.


  항상 나는 자기합리화에 급급했고,도망치기에 바빴으며,변화하기 전 '칼'의 모습처럼 항상 안돼,바쁘다 만을 말하는 사람이였다.스스로 변화해야한다는 생각은 갖고있었지만,행동으로 옮기는게 두려웠고 겁이 났다.잃을것도 없으면서....지금 이상태를 만족하지 못하면서...항상 변화하기를 생각으로만하지 행동으로는 하질않았다.내가 이영화를 여러번 본 이유도 주인공 '칼'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고싶어서 였던거같다.이 영화를 보고 나면 항상 생각한다.정말 나도 어떠한 상황이라도 "예스"만을 말해볼까.....하고 말이다....영화에서도 이미 언급된 내용이지만, 극단적으로 "예스"만을 말하고 행하는게 본질은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라도 나는 변화가 지금 너무 필요하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내가 느끼고있고 생각하고있다.이 생각을 행동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좋겠다....


이곳을 찾아준 모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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