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달을 버틸수있는 마지노선에서 2주째가 넘어가고있다....면접만 보다가 판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이주 월요일에 면접을 본곳은 '디피지샵'이라는곳과 '바른파트너'라는 곳이였다...일단 '디피지샵'이란곳은 집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40분거리에 위치한곳으로 인쇄관련 쇼핑몰을 운영하는 작은회사였다.이 회사를 가야겠다..거나 이런 분야에 취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이력서를 집어넣지는 않는다.사실 그런 기준점이 지금의 나로써는 없다.집 근처를 기준으로 닥치는대로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투하하고 연락이 오는곳에 면접을 갈뿐이다.그렇게 많은 이력서를 투하해도 연락이 오는곳은 별로 없는게 지금의 내 현실이다..... 면접을 보러 '디피지샵'에 10시30분쯤 도착하였다.도착하니,컨테이너건물이 2동쯤있었고,그안에 수..
정말 돈이 없어짐을 느끼며,이제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대한민국 대표 취업사이트 잡코리아 사이트에서 무작정 이력서를 투하하였다.그런와중 제일먼저 연락이 온곳이 코리아아피스라는 회사였고 나는 4월22일 오전 11시쯤에 면접을보러 파주에있는 그곳을 도착하였다. 집에서 파주에 있는 코리아아피스란 회사까지는 차로 40~50분정도 거리다.물론 대중교통으로는 2시간30분이 넘는 거리여서 차가 없는 나로써는 다니기 힘든곳이였다.하지만 영업직으로 들어가는 나에게 회사차량이 제공된다고 하니 면접을 보러간것이다.회사는 대한민국 여느 공장들의 위치와 마찬가지로 부지가 최대한 싼곳인 외곽에 위치해있었다.하여,솔직히 대중교통으로는 다니기 힘든위치였다.나는 오전 11시쯤 도착해서 공장사무실에 자리잡고있었다.작은 회사에 면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