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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의 제목자체가 다소 거창하긴하다.마치 내가 블로그로 어느정도의 수입을 내서 적는듯한 착각이 들수도 있을거같단 생각이든다.하지만 나는 현재 블로그로 수입을 낸다라고 표현할수도 없을정도로 정말 미비하게 수익을 창출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스팅을 적는 이유는 단 하나다.아무리 적은 수익일지라도 실제로 내가 스스로 수입을 만들어 나가는것이기 때문이다.앞으로 나는 이런식의 수익창출구조를 많이 늘려나가고싶다. 현재는 블로그 하나뿐이지만 다른 활동들로도 수입이 창출되는 과정이 생길때마다 나는 블로그에 이런식으로 포스팅할 생각이다.그리하여 언제가 수익다운 수익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갖고싶다.

 

 

  위 그림은 내블로그에 광고를 기재해도 된다는 구글애드센스측에서 보내준 메일의 일부내용이다.나같은 경우는 애드센스가 승인된 날짜가 2019년 2월 10일쯤인걸로 기억한다.포스팅된 숫자도 진짜 별로 없었고,당연히 승인이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신청한건데 웬걸...승인신청하고 2틀인가 바로 애드센스광고를 기재해도 된다는 위와같은 승인메일을 받을수있었다.애드센스승인을 받기위해선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등 여러정보가 있는줄 알지만...나와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그냥 하면 댔었다.솔직히 자격요건은 아직도 잘모르겠다;;;

 

 

 

   블로그에서 직접적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거의 대다수는 나와 같이 광고를 기재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일것이다.광고를 기재하게 하는 회사도 여럿 있겠지만,그나마 구글 애드센스가 클릭당 단가가 괜찮다고 한다.솔직히 이정도가 괜찮은거라면 다른회사는 정말 어쩔까 싶다;;; 어찌되었건, 광고를 기재할수있게되면, 애드센스같은경우는 위와같이 디스플레이광고를 본문 사이사이에 넣을수가 있다.광고의 종류는 구글의 첨단 알고리즘으로 구글측에서 알아서 넣어준다고한다.사실 글을 볼때마다 다른 광고가 뜬다.중요한건 사람들이 광고를 직접적으로 클릭을 해줘야 클릭당 단가가 포스트게시자에게 직접적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이다.광고마다 단가는 다르게 떨어진다.나같은 경우 현재까지 클릭당 많게는 0.91달러~적게는 0.03달러까지 확인할수있었다.

 

 

 

 

 

  위의 표들은 애드센스측에서 2019년2월10일~2019년3월18일(현재)까지 내 블로그에서 발생한 페이지뷰,광고클릭수,예상수입 등을 표로 정리한것이다. 저 표대로라면 애드센스에서 처음으로 승인을 받고 내 블로그에 광고를 기재한날부터 현재까지 약 한달이 조금 넘는기간동안 방문객은 하루평균100여명 내외이며,지금까지 4000여명이 방문한걸로 나와있다. 4000여명 방문한 수에 비해 지금까지 광고를 클릭한수는 19건이다.그만큼 대부분은 거의 클릭을 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이말은 하루방문객수를 어마무시하게 늘려야지..블로그에서 '수입좀난다'라는 말을 할수있다는것이다. 음....어마무시하게ㅋ 광고 단가 또한 하루에 1번 클릭한 단가가 하루에 2번 클릭한 단가보다 높을때가 있다.복분볼인가 싶다. 나는 지금까지 하루에 2번 광고클릭을 받아본게 제일 많은수치다.하여 정말 블로그로 낸 수익은 미미하다.한달이 조금넘는 기간동안 5.36달러가 수입예상치니 말이다;;;;우리돈으로 만원도 안되는 돈이다.ㅋ 그래도 뭐 머리털나고 남이 떠주는 밥이 아닌 내 손으로 밥을 떠먹어서 낸 수익이니 감사할일 아니겠는가.... 

 

   사실 구글이 정한 클릭당 광고단가의 기준은 나는 잘모르겠다.오직 구글만이 정확하게 알듯싶다.기준을 정확하게 알수가 없으니,여러가지 방법론들이 인터넷에 떠돌고있는것도 사실이다.어떤이는 단가가 높은 글은 따로 있다 하여 그방법을 알려준다고도 하고,어떤이는 광고배치를 다르게 하니 수입이 늘었다고 광고배치에 대해 알려준다고도 하는등 여러방법들이 존재하고있다.사실 블로그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하는게 본래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하여 좀 저런 방법론들을 보면 씁씁하기도 하다.하지만 나역시도 수입을 늘리고싶기에 관심이 가는건 어쩔수없나보다...그런글들을 클릭하곤하니깐 말이다....ㅋㅋ

 

 

  결론은 현재 나는 비록 미미하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있다것이다.이건 스스로 만든 나만의 파이프라인인셈이다.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한다면 '미미'라는 말이 사라지지않을까싶다.어찌되었건,나의 파이프라인은 이것으로 시작이다.블로그 뿐만아니라 다른것으로도 이와같은 수입처를 만들고싶고,만들도록 시도해볼것이다.이글을 보고있는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보기를 추천드리며,이번 글은 마무리질까한다.

 

 

이곳을 찾아준 모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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