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_어제와 같은 오늘 그리고 내일도;;;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내고 있다.내일도 오늘 같을거라는 생각에 사는 의미를 찾지 못하겠다.그래서 더욱 모두 잠든 시간인 새벽에 잠을 들수없는거같다.남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낮시간에 아무것도 하지않는 내 무기력함이 꼴보기싫어서 말이다.....오늘은 오후 3시쯤 일어났다.일어나서 하는일은 배고파 밥을 먹는것;;;....'너는 대체 하는일도 없는데 밥이 넘어가냐!!'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내 몸은 어김없이 나에게 이렇게 답을 보낸다... '너는 쳐놀고있지만, 나는 너를 위해 하루종일 움직이니 밥을 넣어달라....' 하여 어김없이 나는 밥을 먹기위해 쌀을 씻고,먹을것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온다.내가 하루중 유일하게 걸어가는곳은 집 바로 아래에 위치한 편의점이다. 언제였던가..우연히 먹게된 편의점 떡만두국.....
하루하루/하루하루
2019. 3. 14.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