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를 만들면서 영화를 다시금 살펴보니,생각보다 많은 조연과 단역들이 영화 '극한직업'을 채우고있음을 알수있었다.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들러내주고 있었다.그게 이 영화가 관객에게 사랑받은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도박과 같은 느낌이다.오로지 도 아니면 모 의 느낌으로 웃음이라는 하나의 코드만을 영화에 녹여서 만들었으니 말이다.자칫 웃음이라는 패가 통하지 않았다면 이 영화 역시 수없이 많이 나오는 영화속에 묻히고 말았을것이다.가정을 안좋은쪽으로 생각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이던가..결과적으로 완전 대성공을 거두었으니말이다.자 그럼 앞선 포스트에 이어 쩌리인물탐구2편을 시작해볼까한다. "그리고 예의없이 채널을 돌리면...... ..
내멋대로리뷰/영화
2019. 3. 23.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