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나누다_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이 말은 오랜시간 내 가슴속에 맺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다...내 삶을 돌이켜보면 늘상 나 자신을 찾고자 했고,찾으려했다...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하지만 이거다 하는 가슴속 뚤린같은 답을 전혀 찾을수가 없었다..나는 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싶은건지...내가 찾고자하는 의미는 무엇인지 어느누가 정확하게 알려줬음 이런 흔들거림을 이젠 멈출수가 있을까...분명 내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모습과 태도들은 있다.그게 내 몸에서 드러나질 않을뿐이다.솔직히 들어낼 용기가 없다...그렇다고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싶지는 않다.다만 내 마음과 다르게 몸은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뿐이다... 내가 지금 이시간에 가슴속 꿈틀거림을 억누른체 이렇게 글을 끄적..
내멋대로리뷰/생각을나누다
2019. 7. 3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