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리졸브024. 노래방 자막 만들기

이번에는 노래방 자막처럼 나오게하는 자막 효과를 기록해보려고한다. 무슨말인지는 사진들을 보면 금방 알수있을것이다. 사실 5분~10분사이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똑같이 다빈치 리졸브 프로그램을 켜서 따라하고, 조잡하지만 그림판으로 일일히 캡쳐해서 블로그 기록내용을 이렇게 만들고있다...사실 시간이 정말 오래걸린다...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10분짜리 강의내용을 2시간에 걸려서 기록자료를 만들때도 있었다..과연 이게 효율적인가...나는 이것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이러고있나 등등 여러가지 현타의 시간이 올때도 있지만, 꾸역꾸역 끝까지 해보려한다..앞서도 말했지만 아직도 70여회의 강의가 남아있다..이제 5분의1정도 기록을 남긴거같다...그리고 나도 강의를 한번듣고 까먹을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내가 블로그에 기록한것을 보면 금방 떠오르고, 할수있게된다..이게 전부 완성이 된다면 확실히 실력이 늘거같긴하다...그럼 그때 또 쓸데가 있겠지...음...너무 말을 많이 쓴거같다..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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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고나서, 비디오2와 비디오3의 자막을 모두 드래그해서, alt키를 누른상태로 위에다 복사를 해준다..그럼 아래와 같이 나타날것이다...

 

Shading Elements안에 Select Element에서 숫자를 선택할수있는데, 이것은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할수있는 숫자를 의미한다. 즉, 숫자만큼 자막의 테두리나 그림자 등등을 추가할수있다는 의미다..그리고 Thickness는 자막 테두리의굵기를 의미하며,Color는 자막 테두리의 색을 의미한다.

 

키프레임은 어떤 동작의 시작점과 끝점을 의미하며, 키프레임을 연속으로 찍어주면 그게 하나의 어떤 동작이 되는것이다. 키프레임에 대해서 언급한 포스트가 있는데 링크를 걸어두겠다.[다빈치 리졸브019. 키프레임으로 영상속도조절하기]

 

기록으로는 안남겼지만, [안녕하십니까 삼월삼월 삼월이입니다]라는 멘트를 직접 오디오더빙해서, 연습을 했다...오디오더빙하는방법도 내가 기록한 포스트에 있으니, 링크를 걸어두겠다..[다빈치 리졸브009. 오디오 더빙하기 1탄] 참고해서 직접 더빙후,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한다.소리를 여러번 들어주면서 위의 키프레임을 찍어주면된다.소리를 듣고 키프레임의 위치를 잡아주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의에서도 언급하였다.

 

앞에 다빈치 리졸브 기록 포스트에서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내가 만든 포스트만 보고, 다빈치 리졸브라는 프로그램을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재가 아니냐고 물어보고싶다..그정도로 지금 봐도 내 포스트들은 내 위주로 남긴거같다...나만 알아볼수있지않을까 걱정된다는 의미이다...사실 실제로도 나는 내가 직접 만들고 기록을 했기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남긴것들은 보기만해도 기억이 나고 그대로 따라할수있다..그렇지만 다빈치리졸브라는 프로그램을 처음접하는 사람들 내 블로그만 보고 따라할수있을까라는 의문이 매번 들고있다..따라할수있었으면 좋겠다..혹 아는가..언젠가 진짜 나도 다빈치리졸브가 익숙해져서, 누군가를 실제로 가르치는 일을 할지도 모르지않는가..ㅎㅎ영상을 마지막으로 남기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무리질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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